개집의 개차반

Dsus2: x00230
Dsus4: x00233
Asus4: x02230
GM7: 320002
Em7: 022030

Dsus2--- D--- / Dsus2---Dsus4 D---

Dsus2--- Bm--- G--- Em- Asus4 A7
개집의 개차반이라 누구의
뱃속에서든지 웃을 수 있고
Dsus2--- Bm--- G--- Em- D A
개집의 개차반이라 언제든
엎어져 나뒹굴다 삼켜지고
G--- GM7- D A7-
개들이 돌아오지 않길 바랄게요
G--- GM7- D A-
개들이 입을 열지 않길 바랄게요
Em--- Em7 A7---
말을 시작한 날부터
Em--- Em7 A--- xxxx
말할 수 없는 날까지

Dsus2--- Bm--- G--- Em- Asus4 A7
개집의 개차반이라 사소한
눈물 정도는 보일 수도 있고
Dsus2--- Bm--- G--- Em- D A
남겨진 어느 날에도 엎드려
뻬쩨르부르그의 첨탑들을
G--- GM7- D A7-
그리는 것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
G--- GM7- D A-
개들이 돌아오는 날까지는요
Em--- Em7 A7---
기도로도 안 되는지
Em--- Em7 Bb- C-
아무리 두 손을 모아 봐도 우린

D--- C--- Bb--- C--- *2
개집의 개차반이라 우린
개집의 개차반이라

Bb--- Am--- Gm--- Dm---
Bb--- Am--- Gm--- D--- ----

Dm--- C--- G--- Bb C
열없이 뒤섞인 채라 어디서
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르고
Dm--- C--- G--- Bb A
완전히 즐거웠던 적이 도대체
있었기나 했는지 알 수 없고

Gsus2(300033)--Gsus2(300035) Dm- Dsus2 C- *2
너를 믿지 않은 지 얼마나 됐는지
나를 믿지 않은 지 얼마나 됐는지

Bb--- C--- Bb--- A--- A7(002223)---
기억나지도 않는다
그저 그런 느낌이다

Dm--- Gm--- Am--- Dm- Dsus2- *2
개집의 개차반이라 우리
개집의 개차반이라

Bb--- C--- Bb--- C---
Bb--- C--- D--- ----

Dsus2--- Bm--- G--- Em- Asus4 A7 *2
개집의 개차반이라 열없이 뒤섞인 채라
죽어야 깨어나는 꿈의 연속이라
말할 수 없는 날에도 웃지 못하는 날에도
손을 감추고 울었던 날에도

Dsus2--- Cadd2(032030)--- Bb7--- A7sus4(x02030)-Am7- ...
우린
개집의 개차반이라 끝없이
언젠가 부드러운 뱃속에서 자신을 잃고 우리는
개집의 개차반이라